초모식초 제조: 해썹인증공장 다녀온 썰: 초모에 대해 얼마나 아셔요?

위와 같이 제조법은 굉장히 심플해 보이지만 실제로 가서 보게 되면 항아리에 담긴 초모 식초들의

장인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.

경상도에 위치한 이 곳은 가는 길이 이렇게 논~~~ 밭~~~ 가을이라 황금빛으로 물든 곳이 아주 많았고. 아름다워요~

서울에서 출발하여 공장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화물차가 많아서 덜덜 거리며 운전을 하였고…

대표와 직원은 덜덜 거리며 도착!

차 위로는 밤도 떨어지고~ 사과 나무가 얼마나 많던지!!

초모식초로 해썹인증받은 유일한 식초 제조 공장입니다.

해썹인증을 받기가 어려운 이유는 이렇게 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도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네요.

그냥 놔두고 있는 거니까요. 하지만 여기에서 제조하는 과정, 즉 항아리를 다루는 과정을 서류 제출과 많은 검증과 실험을 통하여 증명해 냈고 해썹 인증을 국내, 아니 세계 최초로 받았다고 합니다.

 

정겨운 항아리들~

이렇게 안에 들어오시면 식초들이 자라?나고 있어요.

보통 10월에 거둬들이고 병에 주입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부분은 공장의 보안상 원더글로벌에서 사진을 올려드릴 순 없어요~

11월에 사과나무에서 사과들을 다 수확하여 또 항아리에 담죠.

이 곳에는 오래 있으면 몸이 따가워요. 산이 가득하기 때문이죠. 그래서 얼렁 설명을 듣고 나와야 합니다.

이것이 바로 초모입니다. 저 막이 보이시나요?

위 사진들은 원더글로벌에서 찍은 사진이고

아래는 공장에서 초막을 찍은 사진입니다.

보이시나요 바로 이게 초막입니다.

꼭 커텐같죠?

초산균이 이걸 만들어내면서 부산물이 얇은 막을 만듭니다. 근데 미국 애플사이다 비네거는 비살균했다. 이걸 정제를 안했다. 하는데 

사실 그 아메리카 친구들이 만드는건 속성 식초에요.

큰 탱크 안에서 5일 정도 만에 나오는 식초고 원더글로벌의 항아초는 1년 정도 이렇게 숙성을 하면 초막까지 생겨요.

지금 위의 사진 보실 때 이거 걷어내면 안에가 굉장히 맑아요. 다시 사진 재 투척! 엄청 맑디 맑아요~~~

그 다음 여과를 하는데, 또 알아야 할 것이 불순물 제거 여과인 것이지 초산 초모 까지 걷어내는게 절대 아닙니다.

그러니 다 성분이 녹아있고, 초모의 모든 영양이 다 들어있는 것이에요.

여과기가 귀족토라고 해서 귀족토가 돌가루 같은 건데 여과에서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거거든요.

번호가 있어요. 위생 번호가 있는데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입자에 따라서 영양성분을 얼마나 걷어내냐가 있어요

그게 다 수입인데 영양성분 제거하지 않고 불순물만 제거하는 귀족토의 실험을 통해서 그것만 쓰고 있습니다. (한마디로 돈을 투자해서 제대로 된 여과기를 쓰고 있단 말씀!) 

이렇게 1년의 시간을 기다리면

각 재료의 특성대로 색깔도 고대로 나옵니다.

바나나는 바나나 색, 파인애플은 파인애플 색, 현미는 현미 색, 생강은 생강 색. 색이 균일하게 나올 수가 없는 게 당연.

어쩜 이렇게 각자 맛 별로 특성이 다르고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른지

이것은 마치 위스키 테스트와 아주 흡사했습니다. (술 이야기가 왜 또 나와…대표야…)

특히 현미식초는 일본의 흑초와 비슷합니다. 일본의 장수 지역에서 나는 바로 그 흑초 제가 몇 년전에 먹어봤거든요.

다 사과밭이다~~예쁘다~

날씨도 따사롭고.

수확의 계절 가을!

이 근처 사과 나무를 다 가져와서 초모식초 만드는데 쓰인다고 하네요 !

다음에는 어떻게 초모식초에 빠지시게 됐는지 항아초의 설립자 대표님의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*모든 사진 출처 저작권은 원더글로벌에 있습니다. 체크하는 직원이 있으니 불펌은 안돼요! +_+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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